논문명 |
기존 데이터센터의 구역단위 에너지 효율평가 방법 및 PUE 기반 M&V 베이스라인 모델 개발 / Development of Row-based Energy Evaluation Methodology for Legacy Data Centers and M&V Baseline Models based on PUE |
저자명 |
조진균(Jinkyun Cho) ; 홍원표(Won-Pyo Hong) |
발행사 |
대한설비공학회 |
수록사항 |
설비공학논문집, Vol.32 No.2 (2020-02) |
페이지 |
시작페이지(88) 총페이지(12) |
ISSN |
1229-6422 |
주제분류 |
환경및설비 |
주제어 |
데이터센터; 측정 및 검증; 구역단위 에너지평가; 전력사용효율화; 베이스라인//Data center; M&V; Row-based energy evaluation; PUE; Energy baseline |
요약1 |
전용 데이터센터는 다수의 IT서버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서버룸 내 IT장비의 재구성이 빈번하여 에너지 사용량은 그 패턴이 매우 불규칙 하고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기존의 일반 건물에서 사용하는 단순 에너지 베이스라인으로는 이를 평가하기 어렵다. 본 연구는 데이터센터의 에너지사용 특수성을 고려한 M&V 에너지 베이스라인 개발을 목표로, 에너지 효율지표인 PUE에 기반을 둔 구역단위 non-IT 시스템 에너지 모델을 도출하는 방법론과 기준을 제시하였다. (1) 데이터센터 에너지효율지표 PUE 관점에서 에너지 베이스라인의 명확한 기준이 M&V를 적용하고 검증 하는데 한계가 있다. M&V 수행을 위한 베이스라인 시스템 모델 선정은 미국의 Title 24 energy code 및 ENERGY STAR®(에서 규명하는 기준을 통합하여 제안하였다. (2) 데이터센터 에너지 베이스라인 도출 방법론은 IT 계통의 ①IT부하 계획안(신축) 또는 모니터링(기축)을 기본 전제로 순차적으로 ②냉각시스템 기본구성 시스템 에너지 기여도 도출과 ③해당 구역의 전력손실 할당분을 포함한 non-IT부문을 적용기준에 따라서 예측 가능하다. (3) IT에너지 사용량에 종속하여 Non-IT 부분의 기본 시스템 모델은 CRAC/H, 냉동기, 냉각탑, 순환펌프 전력사용량과 UPS, 변압기의 손실을 기준식을 사용하여 도출 가능하다. (4) PUE기반 에너지 베이스라인 도출 방법론을 사용하여 현재 운영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IT서버룸 구역단위 non-IT 기준 모델과 베이스라인 PUE 도출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에너지 절약기법 ECMs의 적용성 평가가 가능하게 되었다.
국내 데이터센터의 수준은 양적으로 질적으로 세계적인 수준이다. 그러나 에너지절감의 필요성 및 수요에 비해서 국내의 M&V 성능기준 및 절차가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아 국제기준의 변화에 다소 뒤쳐져 있었다. 따라서 현재까지 명확한 기준이 미비한 데이터센터 에너지 베이스라인을 구체화함으로써 M&V 평가기준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요약2 |
Data centers usually operate 24/7 year round and are very energy intensive. A data center sometimes uses up to 50 times more energy than a typical office building. High energy consumption can be attributed primarily to the IT demands and cooling equipment, power distribution. M&V (Measurement and Verification) is practical for all building types. An accurate determination of the energy baseline provides valuable feedback on the ECMs (energy conservation measures). As an alternative to the existing baseline method for normal buildings, we developed an energy baseline model for the M&V based on prediction models with the PUE index. This paper specifies a methodology of developing the PUE-based baseline for energy savings from the installation of mechanical and electrical systems in the data centers. In applying the PUE-based energy baseline, we derived the non-IT reference model and the baseline PUE for the IT server room area of large data centers in operation. This paper presents the standardized M&V approaches which target the minimizing of variations in quality across the analyses, and energy baseline requirements for data center projects and identifies energy prediction rules. |
소장처 |
대한설비공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