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재해대응시설 활용을 위한 쇠퇴지역의 유휴공간 유형화 분류 / The Categorization of Vacant Spaces in Declining Areas for Allocating Disaster Relief Shelters |
저자명 |
이진경(Lee, Jin-Kyoung) ; 지봉근(Ji, Bong-Keun) ; 김영욱(Kim, Young-Ook)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37 No.01 (2021-01) |
페이지 |
시작페이지(25) 총페이지(10) |
ISSN |
2733-6247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이론 |
주제어 |
쇠퇴지역; 유휴공간; 재해대응시설; 지리정보시스템//Declining Areas; Vacant Spaces; Disaster relief shelter; GIS |
요약1 |
이 연구의 목적은 자연 및 사회적 재난 발생 시 재해대응시설로의 활용을 위하여 쇠퇴지역 특성별 유휴공간자원의 유형화 분류를 실시하고 활용방안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이 연구의 범위는 도시재생사업지역인 쇠퇴지역 도시공간구조와 유휴공간자원에 관한 것이다. 조사 방법은 문헌고찰, 해당 시군구 웹사이트와 웹 지도 검색,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의 활용이다. 연구의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문헌고찰을 통하여 쇠퇴지역, 유휴공간자원의 개념과 범위 설정, 재해대응시설로의 유휴공간 활용에 대하여 알아본다. 둘째 2018년 도시재생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지역 중 도시재생 사업유형별로 6개 사례를 추출하여 사업유형과 사례지역별 유휴공간자원의 용도와 분포에 대하여 알아본다. 셋째 쇠퇴지역 유휴공간자원 유형화 분류를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쇠퇴지역 유형별 유휴공간자원 활용방안에 대하여 알아본다.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쇠퇴지역 유형별로 활용 가능한 유휴공간자원에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쇠퇴지역 유형별로 활용 가능한 유휴공간자원이 고려되어야겠다. 둘째 쇠퇴지역 내에는 유휴공간자원이 부족하므로 주변지역의 유휴공간자원과의 연결성, 접근성이 고려되어야겠다. |
요약2 |
The purpose of the research is the categorization of vacant spaces located in declining areas, in order to apply it for allocating disaster relief shelters. The scope of the research is vacant spaces within declining areas where the areas are designated as urban regeneration project areas. The procedure of the research is as follows: firstly, the definitions and concepts of declining area and vacant spaces are resolved and the method of using a vacant building resource as a shelter is clarified through literature review. Secondly, based on area characteristics, six cases are extracted among declining area which were selected as a 2018th urban regeneration project area. Then, the usability and distribution of the vacant spaces included in the cases are investigated. Thirdly, vacant spaces are categorized by characteristics of declining areas. Finally, the method of using vacant spaces as a shelter by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declining areas is studied.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