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1953년 전시 “삶과 예술의 평행”의 이미지 체계와 교차 관계 / Image System and Cross Relationship of Exhibition in 1953, “Parallel of Life and Art” |
저자명 |
전태규(Jun, Tae Gue) ; 남성택(Nam, Sung-Taeg)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37 No.06 (2021-06) |
페이지 |
시작페이지(93) 총페이지(12) |
ISSN |
2733-6247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이론 |
주제어 |
뉴 브루탈리즘; 삶과 예술의 평행; 앨리슨 & 피터 스미슨; 이미지 체계; 교차 관계 // The New Brutalism; Parallel of Life and Art; Alison and Peter Smithson; Image System; Cross Relationship |
요약1 |
《삶과 예술의 평행》은 건축가인 앨리슨과 피터 스미슨 부부, 사진작가 나이젤 헨더슨과 조각가 에두아르도 파올로치가 함께 작업한 1953년의 전시 작업이다. 122개의 생경한 사진 판넬들이 자유롭게 걸린 이 전시는 초기 영국의 브루탈리즘 담론에서 중요한 위상을 가지는 예술 작업이다 레이너 밴함이 이 전시회를 “반-미학적” 이미지로 개념화 한 것에서 나아가, 스미슨은 ‘발견된’ 이미지들이 만들어내는 관계들에 대해 더욱 중요하게 논의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삶과 예술의 평행》의 ‘이미지 시스템’과 스미슨의 “교차 관계”에 대한 개념을 살펴보며, 그에 따라 전시가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논한다. |
요약2 |
The Exhibition “Parallel of Life and Art”, held by Alison and Peter Smithson, Nigel Henderson and Eduardo Paolozzi, is one part of the early Brutalism discourse with House in Soho and Hunstanton middle school. The 122 unfamiliar image panels were hung in the exhibition, ICA in London. The editors of the exhibition, selected and arranged images and there were certain ‘photographic image system’. This system constructs a series of cross relationships and creates ‘the new landscape’. This study analyses Smithsons’ discussions on Parallel of Life and Art, especially with ‘Document 53’, and examines how the exhibition worked as a manifesto for the New Brutalism.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