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어린이 박물관의 체험공간에서 인터랙티브 디자인이 적용된 공간디자인에 대한 연구 - 국내 어린이박물관 사례를 중심으로 - / A Study of Applied Interactive Spatial Design to the Experience Spaces in Children’s Museums - Focusing on the case of Children's Museum in Korea - |
| 저자명 |
이영애(Lee, Youngae) ; 김주연(Kim, Juyoun) ; 이지윤(Lee, Jeeyoon) |
| 발행사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
| 수록사항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Vol.16 No.05 (2021-08) |
| 페이지 |
시작페이지(309) 총페이지(10) |
| ISSN |
1976-4405 |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도시 |
| 주제어 |
어린이; 체험; 인터랙티브; 공간; 전시연출 // Children; Experience; Interactive; Space; Exhibition Curating |
| 요약1 |
(연구배경 및 목적) 어린이 체험공간에 있어 어린이 박물관은 어린이 창의성 발달에 따라 경험과 놀이를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하는 복합놀이문화 공간이다. 특히, 어린이라는 대상은 발달 시기에 경험과 신체적 체험과 경험의 상호작용은 중요한 요소로 작용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터랙티브 디자인은 어린이 발달에 따라 공간과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창의성 발달과 학습의 효과를 표출하는 소통의 매개 요소로서 어린이 박물관에서 다양한 유형과 형태로 어린이의 발달에 따라 반영되어야 하기에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 발달단계에 따른 어린이 체험 특성을 고찰하고, 어린이 박물관에 적용된 인터랙티브 디자인의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어린이에게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경험과 체험학습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 요인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어린이 체험공간을 국내의 국립 어린이 박물관으로 연구의 범위를 한정하고, 어린이 발달단계의 어린이 체험 요소를 바탕으로 어린이 체험공간에서의 인터랙티브 공간표현 요소 4가지 (몰입성, 상호작용성, 감성성, 확장성)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어린이 박물관에서 구현된 어린이 박물관의 사례에 대입 후 분석하여 어린이의 경험과 창의적 사고를 위해 앞으로 체험공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결과) 국내의 어린이 박물관에서는 각 전시의 주제에 따라 다른 양상을 나타내고 있으나, 대체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창의적인 인지발달 학습이 일어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공간표현 요소들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한정된 소재로 평면적이고 일관되게 표현되어 다양한 경험과 창의적인 인지발달 학습에 긍정적인 인터랙티브 디자인의 공간구성 요소들은 부족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어린이 발달에 기반하여 다양한 경험과 상호작용을 하는 어린이 중심의 맥락적인 공간 연출과 인터랙티브 체험공간의 확장이 필요하다. (결론) 어린이 체험공간은 보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탐색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 창의성을 위한 학습의 변화가 대두됨에 따라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경함하는 의미를 가지고, 공간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앞으로 어린이 발달과 체험을 위한 공간 계획에 있어 어린이와 상호작용 가능한 새로운 사고를 생성해 낼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근거를 제공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
| 요약2 |
(Background and Purpose) The complex cultural play spaces in museums for children that provide experiential learning opportunities appropriate to children’s developmental stages foster their creativity. Interaction with physical spaces is an important factor in shaping children’s experiences during particular developmental periods. In this respect, interactive design serves as a medium of communication that can shape the learning experiences and encourage the expression of creativity of users in line with their stage of development. Additionally, the importance of interactive design is being increasingly emphasized alongside increased reflections on the impact of developmental stages in relation to various types and forms of interaction in children's museums. In consideration of these factors, this study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of children's experiences according to their developmental stage and analyzes cases of interactive design applied to children's museum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spatial elements that can provide children with interactive and experiential learning opportunities. (Method) The scope of research is limited to the experience spaces of museums for children and the four spatial factors of interactive design (concentrativeness, interactiveness, sensibility, and expandability) based on children's experience elements in relation to their developmental stage. By substituting and analyzing cases implemented in children's museums, we try to examine how these spaces should be constructed in the future to best foster children's experiences and creative thinking. (Results) In this study, the implicit language between the spatial factors and the interactive design that shapes them is explored, and reveals how these closely intertwined factors influence the development of children. Interactive design in children's museums in Korea has not changed much from the original. In addition, the spatial components of positive interactive design necessary for various experiences and creative cognitive development learning are lacking because they are expressed in a flat and repetitive manner with limited materials.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create and expand interactive experience spaces that center on children and contextualize their various interactions and experiences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ir development. (Conclusions) Children's experience spaces should be transformed into spaces that enable more active explorative and creative activities. As our understanding of learning and the development of creativity changes, there is a need for spaces that encourage a form of interactivity that can foster new experiences for children as they think and play independently. This thesis aims to play a leading role in providing the basis of developing experience spaces that can generate new ideas for spatial planning involving interactions with children to understand their developmental experiences. |
| 소장처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