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해저건축물의 유형 및 디자인 특성에 관한 연구 / Architectural Type and Design Characteristics of Undersea Architecture |
| 저자명 |
정원조(Jung, Won-Jo) |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39 No.4 (2023-04) |
| 페이지 |
시작페이지(69) 총페이지(8) |
| ISSN |
2733-6247 |
| 주제분류 |
이론 / 계획및설계 |
| 주제어 |
건축유형; 공간활용; 디자인 특성; 기후변화; 해저공간; 해저건축 // Architectural Type; Space Utilization; Design Characteristics; Climate Change; Subsea Space; Undersea Architecture |
| 요약1 |
현대 연안도시는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해수면 상승, 기상 이변, 연안 침식 등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전한 육지 가용공간이 부족해지고 있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한편 국민소득 수준 향상, 산업적 개발 압력 증가 등으로 해양공간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해양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해상, 해중, 해저를 포함한 종합적 활용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나, 기존의 해양공간 이용방식은 주로 연안이나 해상만 집중되어 있어 해저를 포함한 입체적 공간활용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 세계 해저건축물의 공간 활용사례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기초로 유형 및 디자인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관광형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저건축물의 평균설치수심은 관광형이 5.1m, 연구형이 27.8m로 나타났다. 설치 위치 및 시기에 대해서는 연구형은 196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미국을 중심으로 설치되었고, 이를 통해 확보한 기술력은 일정 시기가 흐른 1996년부터 2005년까지 관광업계를 중심으로 전 세계 해양관광지에 고르게 설치되었다. 해저건축물의 디자인 특성은 대부분 단층으로 되어 있으며 용도에 따른 동선을 고려하여 평면적인 구성을 하고 있다. 공간구성은 크게 주공간, 보조공간, 공용공간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사용 목적에 따라 세부 용도가 상이하다. |
| 요약2 |
In recent years, global warming has accelerated sea level rise, climate change and coastal erosion; the reality of a shortage of safe land use
space is at hand. On the other hand, the demand for more active utilization of marine space has continuously been increasing due to the
rising national income level and increasing industrial development pressure. To actively utilize marine space, it is necessary to consider a
comprehensive utilization plan that includes the sea, under the sea, and the seabed. However, existing ocean space utilization methods are
mainly focused on the coast and the sea; there is no research on three-dimensional space utilization including the subsea. Therefore, in this
research, the types and design characteristics of subsea architecture space utilization cases world-wide was investigated and analyzed.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tourism type had the highest percentage of usage, and the average installed water depth was 5.1 m for the
tourist type and 27.8 m for the research type. In terms of location and timing, the research type was installed mainly in the United States
from the mid-1960s to the mid-1980s, and the tourism type was evenly distributed over the world's marine tourist destinations from 1996 to
2005. Additionally, the design characteristics of undersea architectures were mostly single-story and had a flat composition in consideration of
the circulation according to the use. Space composition can be mainly divided into main space, support space, and public space; the detailed
purpose may change depending on the purpose of use. |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