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자녀양육세대의 친육아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 및 요구 분석 / Satisfaction and Needs for a Parenting-Friendly Residential Environment of Child-Rearing Households |
저자명 |
조현주(Cho, Hyun-Ju) ; 이상운(Lee, Sang-Un)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39 No.4 (2023-04) |
페이지 |
시작페이지(77) 총페이지(10) |
ISSN |
2733-6247 |
주제분류 |
이론 / 계획및설계 |
주제어 |
자녀양육세대; 친육아 주거환경; 거주 후 평가; 주거환경 니즈 // Child-Rearing Household; Parenting-Friendly Residential Environment; Post-Occupancy Evaluation; Residential Environment Needs |
요약1 |
본 연구는 자녀양육세대에 대한 친육아 주거환경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일본과 한국을 대상으로 자녀양육세대의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와 요구를 비교 분석하였다. 조사는 한국과 일본의 도시 거주자의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2020년 12월에 서울과 도쿄의 자녀양육세대를 대상으로 온라인 패널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별주택에 대한 만족도는 한국과 일본 간에 차이가 있었으나, 건강 및 안전과 관련된 디자인 요소에 대한 요구는 한국과 일본에서 공통적이었다. 2) 주거단지 내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외부공간에 대한 니즈는 양국 모두 높았다. 3) 입지환경은 한국은 교육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았고, 일본은 상업시설 근접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따라서 개별주택, 외부공간, 입지환경 등에 대한 양국의 다양한 선호도를 고려하여 단지를 계획·시공해야 한다. |
요약2 |
In this study, the satisfaction and needs of child-rearing households concerning parenting-friendly housing environments in Japan and Korea were compared and analyzed. Utilizing quota sampling, an online panel survey was conducted on child-rearing households in Seoul and Tokyo in December 2020 to compare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and Japanese urban dwellers, respectively. The results indicated a difference in satisfaction for individual housing units while demands for design elements related to health and safety were common in both Korea and Japan. The need for exterior spaces where children could safely engage in outdoor activities within housing complexes was high in both countries. Regarding the location environment, the demand for an educational environment was high in Korea, whereas the demand for proximity to commercial facilities was high in Japan. Therefore, the diverse preferences of the two nations regarding individual housing units, exterior spaces, and the location environment must be considered when planning and constructing housing complexes.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