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주택지 골목의 유형적 이해를 위한 접근 / Typological study of Alley Spaces in the Residential Area |
저자명 |
신용재 ; 김종인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v.6 n.6 (1990-12) |
페이지 |
시작페이지(21) 총페이지(8) |
ISSN |
12251674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요약1 |
오늘날 우리나라의 도시주택지에서 골목공간이 갖는 비인간적인 측면이 당초의 창출과정면에서나 이후의 운용면에서 심각한 지경으로 이르고 있다는 사실을 중시하여, 주택가 골목이 어떻게 인지되고 받아들여질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문제제기를 위하여 실시된 것이다. 지금까지는 적어도 주택지의 외부공간으로서의 '골목'을 이해하기 보다는 도시공간의 한 작은 구성부분으로서의 '소로'로 단순히 이해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장소로서의 골목공간' 내지 '골목사회'의 인간적 측면까지는 확대되지 못하였음을 지적할 수 있다. 따라서 현대도시사회에서 주택지 골목공간의 계획에는 심리학자 및 계획가나 도시행정가뿐만 아니라 사회학자와 심리학자 및 건축가 거기다 주민들까지가 공동으로 참여할 필요성이 그만큼 더 커지고 있다. |
요약2 |
In this paper, the authors understood the urban residential alley space as 'a place'. Here, 'the alley society which contains residents' plural values was taken into consideration.In designing alley space in the residential area, it is recommended that not only physical designers and urban executive officers but also socialogists, psychologists and architects and residents themselves are urged to participate.The propertoes of alley spaces are approached and analyzed from the viewpoint of four levels; community, form, street furniture and street life.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