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명 |
골목공간의 인지성향 / Cognitive Attribution of Alley Spaces |
저자명 |
신용재 ; 김종인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v.7 n.2 (1991-04) |
페이지 |
시작페이지(113) 총페이지(8) |
ISSN |
12251674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요약1 |
도시가 지니는 사회적, 물리적 조건(도시생활과 도시환경)을 이해함에 있어서 종전의 도시 이미지적 차원(macro)은 그 인지적 범위를 생활과 장소의 차원(micro)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장소정체감(place identity)의 개념으로 대체, 발전되고 있음을 본다. 도시설계 차원에서 이해되는 '장소개념의 골목'을 장소정체감의 수준에서 더욱 구체화하는 한 가지 방안으로 이들 장소정체성에 대한 사람들의 인지적, 기술적(cognitive and descriptive)성향 측면과 심미적(aesthetic) 측면, 규범적(normative) 측면 등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본고에서는 방법론상의 접근을 일반 도시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골목일반에 대한 인지성향이나 특정 골목에 대한 인지, 담장유형별 일반적 선호도 및 골목(폭) 확장에 대한 태도일반 등을 파악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였다. |
요약2 |
The positive and negative attributes of the urban spaces are once again shed light herewith at the neighborhood alley level in the urban residential area. In this paper, we will approach the residential alleys through the conception of `place-identity' which constitute cognitive-descriptive level, aesthetic level, normative social role related level, and level of concept of `home' which will be discussed later. This will be a new approach to the full understanding of the conception of `alley as a place' on the level of the urban design. A field survey was conducted through `questionnaire'along with college students group as a comparison group for the residents group.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